아이스링크

해변에서 즐기는 이색 스케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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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일보 작성일15-12-12 00:00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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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어진 온화한 날씨 탓에 개장이 일주일 연기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아이스링크가 내일 베일을 벗는다.

해운대구는 12일 오후 1시부터 해운대비치 국제 아이스링크를 개장한다.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한 시간 동안 무료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다. 장비도 무료로 제공된다. 월요일인 14일부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유료로 운영된다.

올해 10월부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공사가 시작된 아이스링크는 국제규격인 길이 61m 폭 30m의 스케이트장과 가로·세로 30m 규모의 썰매장으로 조성됐다. 이용료는 성인 1만2천 원, 청소년 1만 원, 어린이 8천 원으로 책정됐다.

해운대구의 원래 계획대로라면 아이스링크 개막은 이달 5일(본보 4일자 10면 보도)로 잡혀 있었다. 하지만 11월 들어 자주 비가 내려 아이스링크 공사가 늦어졌고, 영상 15도를 웃도는 기온 때문에 아이스링크 제빙작업이 차질을 빚었다. 급기야 구청은 2일 아이스링크에 7만㎏에 달하는 얼음조각까지 뿌렸지만, 2일 오후에 비가 또 내리는 바람에 얼음이 녹아버리기도 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어쩔 수 없이 개장일을 일주일 연기한 것이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현재 스케이트장 얼음 상태는 상당히 양호한 편이다"면서 "곧 기온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아이스링크 운영에도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황석하 기자 hsh03@
멀티미디어부 김강현 PD·심은경 대학생인턴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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